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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시연 '제 6회 한-중앙아 친선의 날 행사' 홍보대사 위촉

김도윤 기자
2024-12-19 00:16:15

트로트 가수 임시연이 12월6일(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소재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의 가치 및 관광산업 학술회의’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초청을 받았다.
 
‘중앙아시아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의 가치 및 관광산업 학술회의’는 한·중앙아친선협회와 외교부, 주한대사관이 공동주최하고 한·중앙아친선협회, (주)에버트레져, (주)글로벌코리아파트너스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해당 학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중앙아친선협회가 개최한 ‘제 6회 한·중앙아 친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중앙아 5개국 정상 회의’를 앞두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국가별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 및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학술회의와 사진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에 임시연은 오후에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학술회의 현장을 방문. 학술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기념 촬영 시간을 갖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임하며 홍보대사로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가수 임시연은 시니어 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로 올해 5월 발표한 신규앨범 ‘사랑의 바이러스’로 활동하고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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