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킨텍스역 개통에 따라 행사 참관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오는 28일 개통하는 GTX-A 2단계 노선은 ‘서울역~연신내~대곡~킨텍스~운정중앙’ 5곳에 정차, 창릉역은 향후 개통 예정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2025년 착공 예정인 킨텍스 앵커호텔이 개장하면 GTX-A 노선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교통과 숙박 인프라의 체계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GTX-A 킨텍스역 개통과 더불어 2025년 호텔 착공 계획까지 발표되면서 킨텍스는 교통·숙박·문화가 결합한 최적의 MICE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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