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개봉 9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했다.
가수 정동원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27일 기준 누적 관객수 2만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개봉과 동시에 전국 각지 팬들의 예매 행렬이 이어졌으며, 무대인사와 특전 증정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들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성탄총동원', '음학회' 등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간의 콘서트를 한데 모아 아티스트 정동원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성장,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무대 뒤의 소중한 순간들의 담아낸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개봉과 동시에 CGV 영화 예매율 3위, 콘서트 무비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와 화제를 낳고 있다.
탄탄한 흥행 가도를 달리며 절찬리에 상영 중인 만큼, 더욱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지난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했으며 상영 극장 및 무대인사 관련 정보는 CGV 홈페이지, 앱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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