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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3’ 허성범, 계속되는 악마 몰이에 당혹감 MAX

한효주 기자
2025-01-03 09:58:05
예능 ‘피의 게임 시즌3’ (제공: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3’ 플레이어들이 숨은 악마를 찾아 신경전을 펼친다.
 
오늘(3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 3’) 12회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악마 팀과 천사 팀으로 나뉘어 새로운 머니 챌린지를 시작, 치밀한 심리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플레이어들은 머니 챌린지 ‘선과 악’을 치르기에 앞서 천사와 악마 중 역할을 부여받는다. 마치 마피아 게임처럼 누구에게도 자신의 정체를 들켜서는 안 되기에 플레이어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팽팽한 심리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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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허성범은 계속해서 악마로 지목당하자 “제 커리어와 현실 자산을 걸고 아니다”라고 격하게 부정한다. 급기야 눈물까지 쏟아내는 허성범을 본 김민아는 “우리 애기 어떡해”라며 안타까움을 표해 과연 허성범이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반면 마피아 게임에 일가견이 있다던 장동민은 “이건 내 업이다”라며 최상의 직업만족도를 드러낸다. 모든 머니챌린지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던 장동민이 주 종목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2의 상징’ 홍진호는 이번 머니 챌린지를 통해 2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예정이다. 게임 순서를 뽑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숫자 1을 뽑게 되는 것. 이 소식을 들은 장동민이 “네가 1번을 뽑을 리 없다”며 황당해했다고 해 이변이 속출하는 머니 챌린지의 결말이 궁금해진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12회는 오늘(3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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