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딸을 향한 사랑을 보였다.
또한 오늘(8일)에는 "시차부적응으로 새벽에 깬 다인이가 스팸볶음밥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새벽 찬바람을 가르고 편의점에서 스팸을 사왔다"며 사랑스러운 딸을 챙기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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