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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진격의 거인’ 개봉 1일만 3만 돌파... ‘미키 17’ 추격 긴장

이진주 기자
2025-03-14 13:29:17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 (제공: 애니플러스)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 개봉 1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은 10년간 이어진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대망의 최종장으로, ‘진격의 거인 더 파이널 시즌’의 완결편 전편, 후편을 모두 합쳐 재구축한 총 145분 분량의 총집편이다.

단독 개봉한 메가박스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현재 ‘진격의 거인’은 예매율 57.8%로 1위를 차지하며 매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14일째 이어오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을 추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 (제공: 애니플러스)

그런가 하면, 이번 극장판은 TVA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쿠키 영상까지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TVA 버전에서 특별히 삭제된 부분은 없다.

한편 ‘진격의 거인’은 땅울림 디자인의 오리지널 티켓으로 마니아들의 몰입을 배가시킨다. 

또 MX4D를 관람한 고객에 한해 오는 15일부터 소진 시까지 키비주얼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단 1좌석당 1매, 1인 최대 4매로 수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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