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를 이끌 베테랑 캐스터 3인방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격·육상·태권도 종목을 맡은 서기철 캐스터는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기에 집중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전하는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며 전 세대 해설위원들과의 탄탄한 호흡을 자신했다.
수영과 골프 중계를 담당하는 배기완 캐스터는 “나이가 들면서 매번 마지막 중계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의 모든 경험과 현장에서 느낀 것들을 이번 중계에 녹여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회식 마이크를 잡는 김정근 캐스터 역시 “개최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전하면서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톤으로 전하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다시 뛰자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TV CHOSUN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는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이어진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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