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키키, 음악 넘어 패션 영역 존재감 확장

윤이현 기자
2026-09-17 1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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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음악 넘어 패션 영역 존재감 확장 (제공: 써스데이 아일랜드)


그룹 키키(KiiiKiii)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최근 브랜드 뮤즈 키키와 함께한 2026년 가을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브랜드 화보로 무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키키는 ‘FLOW TO THURSDAY ISLAND’라는 테마 아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을 담아냈다. 꽃과 식물이 피어난 터미널을 배경으로 오브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멤버들은 현실과 상상 사이를 오가는 듯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멤버들은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니트, 데님, 레더 점퍼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각자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을 특유의 포근함과 여유로운 감성이 담긴 가운데 키키의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가 전해졌고,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역에서도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하고 있는 키키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키키는 지난해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되며 브랜드 론칭 이래 첫 아이돌 그룹 뮤즈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시즌마다 키키만의 독특한 감성과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캠페인 화보를 선보이며 시너지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2026년 가을 캠페인에서도 키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무드를 조화롭게 그려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음악적 성과와 다채로운 활약도 계속되고 있다. 키키는 최근 ‘404 (New Era)’로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K팝 25곡(현재까지): 스태프 선정’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데뷔 후 첫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눈부신 성장을 증명했다. 

또한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시즌송을 가창해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데뷔 후 처음으로 뉴욕패션위크에 참여해 외신의 주목을 받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키키는 미니 3집 ‘WhyKiiiKiii(와이키키)’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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