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메종 겔랑의 첫번째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겔랑의 CEO 가브리엘 생제니는 “송혜교는 현대적 여성미와 우아함을 완벽히 표현하는 문화적 아이콘”이라며 “그녀를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송혜교 또한 “겔랑의 첫번째 아시아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겔랑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전통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겔랑과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혜교의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겔랑의 대표 아이코닉 제품들을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빠뤼르 골드 스킨 더블 베일 프라이머’로 피부 톤을 정돈하며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을 동시에 이뤘고,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를 사용해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 아이 메이크업에는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의 고급스러운 색조로 깊고 우아한 음영을 더했으며, 립 메이크업으로는 대표 주얼 립스틱 ‘루즈 G’를 사용해 촉촉하고 선명한 레드 립을 연출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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