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드디어 오늘(5일) 개봉하는 가운데, ‘보팔소드’를 지원할 응원단 ‘소드마스터’를 모집하는 파이팅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8년 만에 돌아온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4DX 버전으로 더욱 화려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팬들을 맞이한다. 3,000만 부 판매고를 기록한 대히트 판타지 스포츠 만화 원작으로 한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과 함께 마지막까지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 그리고 주인공 ‘보팔소드’와 함께 할 응원단 ‘소드마스터’를 공개 모집하는 파이팅 예고편도 공개됐다. ‘쿠로코의 농구’ 시리즈 주제곡인 ‘Glorious days’가 흐르는 가운데 ‘절대로 질 수 없는 시합, 기적의 드림팀 결성!’, ‘단 한 번의 승부에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결연한 ‘보팔소드’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까지 벅차게 만든다. 거만하게 굴던 ‘재버워크’는 만만치 않은 멤버들의 기량에 당황하고, ‘보팔소드’ 역시 생각보다 벅찬 상대에 힘들어한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 하지만 서로 간의 경쟁을 통해 누구보다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은 ‘쿠로코’와 멤버들은 한 단계 더 성장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반격을 준비한다. 보는 이의 승부욕까지 자극하는 파이팅 예고편은 수많은 ‘소드마스터’의 잠재된 힘을 일깨우며 극장 출격을 재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몰입 관람으로 스트레스를 통쾌하게 날려줄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전국 극장에서 2D와 4DX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