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북내륙과 경북권남부내륙, 경남북서내륙의 일부 지역은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31도 △울릉도 독도 26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남부지방 33도 내외) 올라 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특히,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부터 일부 충청권과 제주도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일부 경상권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부터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곳에 따라 수도권과 충청권 중·북부는 오전까지, 강원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8∼29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 5∼50mm, 강원 내륙·산지 5∼40mm, 강원 동해안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1도, 최고 25~29도)보다 높겠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
기상청은 특히,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울릉도 독도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춘천 29도 △강릉 32도 △대전 32도 △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29도 △제주 31도 △울릉도 독도 2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30일(월)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이날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12~18시)에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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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화)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12~18시)에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7월 2일(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 충남권과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날씨 예보에 따르면 7월 3일(목)~7일(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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