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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호, JTBC 새 드라마 ‘협상의 기술’ 여주인공 캐스팅

정혜진 기자
2025-01-22 14:57:16
배우 안현호 (제공: 스튜디오 버터)

배우 안현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최근 연예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 에이전트 사업을 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 버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그가 새로운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로,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차강윤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현호는 극 중 산인 그룹 M&A팀의 과장 ‘곽민정’ 역으로 분해, 타고난 암산, 암기 능력을 갖춘 인재로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업무 능력만큼은 최상위인 커리어우먼을 연기할 예정이다.

전작인 tvN ‘졸업’에서 밝고 명랑한 국어과 강사 ‘김채윤’으로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등 깊이 있는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이번 작품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안현호.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다져진 연기 내공을 지닌 그가 ‘협상의 기술’ M&A팀의 홍일점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협상 테이블에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자 매일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는 협상가의 이야기를 담을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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