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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 네이버 스토어 '프리미엄' 등급 달성

김도윤 기자
2024-07-03 10:04:01
©아로셀(AROCELL)

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아로셀(AROCELL)’이 네이버 쇼핑 라이브 실시간 판매 순위 1위 기록에 이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상위 등급인 ‘프리미엄 등급’을 달성했다. 국내 단일 스킨케어 브랜드가 네이버 쇼핑을 대상으로 상위 등급을 받은 것은 매우 흔치 않은 사례라 눈길을 끈다. 

아로셀이 이번에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엄’을 달성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국내 최대 규모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서비스 중 하나인 ‘네이버 쇼핑’에서 운영하는 오픈마켓이다. 해당 플랫폼은 누구나 가입 및 입점이 가능해 온라인 판매자들이 애용하는 판매 채널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네이버 쇼핑에서는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평가하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등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아로셀 스마트스토어가 달성한 ‘프리미엄 등급’은 3개월 기준 6억 매출, 리뷰 평점 4.5점 이상, 48시간 이내 배송 완료 80% 이상, 1일 이내 문의 응답률 90% 이상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주어지는 자격이다. 


김나은 팀장은 “아로셀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인 ‘ISO 9001’ 인증을 준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화장품을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추후 플래티넘 등급을 목표로 더 빠르고 정확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로셀은 첨단 바이오 성분의 기초스킨케어 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 탄력 나이가 8살 어려지는 동안팩 ‘슈퍼 콜라겐 마스크’를 비롯해,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을 동결건조한 ‘타임리버스키트’, 보톡스 주사의 주성분인 보툴리눔 톡신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보툴케어 화장품을 선보이며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로셀은 지난 6월 여성들의 젊고 건강한 삶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AAFC와 협업을 통해 ‘여성 풋살 축제 한마당’을 통해 제 1회 아로셀컵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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