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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Ohora), 여름 신상 네일 & 페디 컬렉션 ‘더 써니스트 로맨스’ 6종 출시

임재호 기자
2024-07-09 11:02:34
사진: 오호라 7월 여름 신상 네일 컬렉션 ‘더 써니스트 로맨스’ (출처: 글루가)

글루가(GLLUGA, 대표이사 유기현)의 글로벌 셀프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7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 신상 네일 & 페디 컬렉션 ‘더 써니스트 로맨스(The Sunniest Romance)’ 6종을 출시한다. 

이번 ‘더 써니스트 로맨스’ 컬렉션은 햇살 같은 웃음처럼 기분 좋은 여름날의 로맨틱한 순간을 담은 컨셉으로 젤 네일 팁 4종과 젤 페디스트립 2종으로 구성됐다. 오호라의 시그니처 자석 네일과 글리터 네일, 오로라 박 네일 등 최근 가장 인기있는 소재들을 오호라만의 높은 퀄리티와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풀어낸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여리 여리한 핑크 치크에 실버 글리터로 씬 프렌치를 조합해 꾸안꾸 무드를 제안하는 ‘N 러브 포션’, 여름햇살이 파도에 부딪혀 반짝이는 느낌을 오로라박과 실버 글리터 등으로 표현한 ‘N 글림 웨이브’ 등 올 여름 당장 손과 발에 더하고 싶은 세련된 스타일의 젤 네일 팁, 젤 페디 스트립 디자인들을 만날 수 있다.  

오호라의 젤 네일 팁은 오호라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실제 100% 액상 젤을 60% 반경화한 제품으로 젤 네일 특유의 투명한 광택감과 깊이 있는 볼륨감을 구현했다. 손톱 굴곡에 맞춰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팁을 별도로 자르고 다듬는 과정 없이 오호라 젤램프로 경화하는 것만으로도 시공간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젤 네일을 완성할 수 있어 셀프 네일 케어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 

오호라 관계자에 따르면 “오호라는 젤 스트립 7건과 젤 팁 4건의 특허 및 오호라만의 생산 공정 시스템으로 생산하고 있는 국내 공장을 통해 자체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타 브랜드가 따라할 수 없는 확실한 차별화와 제품 완성도를 위해 세밀한 것까지 신경 쓰며 직접 개발, 생산해 오고 있다”며, “소재부터 제품까지 모두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어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드에 앞선 감각적인 스타일 등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 퀄리티의 제품들을 선보여왔다”고 말했다.  

한편 오호라는 여름맞이 셀프 네일 및 페디 케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식 출시일인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일주일간 신규 컬렉션 전 품목 15% 할인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 쿠폰 팩도 증정하며, 첫 구매 시 오호라 젤 램프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호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호라 공식 카카오톡 채널, 오호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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