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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 와디즈 펀딩 목표 금액 11,302% 돌파

임재호 기자
2024-07-10 11:39:40
사진제공: 프레비츠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는 고순도 ‘글루타치온 더블엑스패치’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금액의 11,302%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총 펀딩액은 약 5,600만원 정도로 이는 와디즈 미백 패치 부분에서 역대 1위 매출(2024.06 기준)이며, 프레비츠가 진행한 첫 펀딩이기 때문에 해당 매출은 더욱 더 의미가 크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펀딩 제품은 99% 고순도 글루타치온 11,000ppm을 함유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타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피부 기미, 미백, 잡티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체 측은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 결과로 2주 내 기미 ∙ 잡티 완화 테스트 결과를 완료해 제품의 효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특정 성분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멤브레인 시트를 이용하여 이마, 눈가, 팔자, 목 등 굴곡 있는 부위에도 들뜸 없이 완벽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시트를 부착하고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비츠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지향하는 만큼 피부와 환경에 모두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자 형광증백제 검사가 완료된 특수 시트 원단을 적용함과 동시에 피부에 유해한 20가지 성분도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외부 환경에 피부 자극을 받으시는 분들, 야외 스포츠 활동을 즐기시는 분들, 피부 잡티로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간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탁월한 효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연구와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며 그런 마음을 알아주신 소비자들께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백과 잡티 케어가 가능하도록 만든 ‘글루타치온 더블엑스패치’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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