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맞아 부산의 대표 기획사 13프로젝트가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카렌(J.KAREN)과 협업하여 부산 바다를 테마로 한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5S/S는 현장에서 수주를 받고 일본, 중국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패션쇼에는 보이그룹 가수 에닉스의 김단희도 워킹을 선보였다.
행사를 기획한 13프로젝트 측은 “부산만의 독특한 바다의 아름다움을 패션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페페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서 부산의 문화와 자연을 패션으로 녹여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와 이벤트를 통해 부산페페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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