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몬(DXMON)이 정체성을 담아낸 무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다이몬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 위의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로 소년들이 그린 성장을 표현해내며 한계 없는 무한 성장을 증명했다. 특히 엔딩 포즈에서는 활, 총을 쏘는 포즈를 비롯해 하트 포즈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다이몬은 강렬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시선을 모았고, 다양한 구성과 힘 있는 군무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여기에 절도 있는 안무로 분위기를 사로잡으면서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움도 돋보였다.
다이몬의 두 번째 싱글 'Youth Never DIE'는 다이몬이 전작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Youth Never DIE'라는 앨범명처럼 절대로 죽지 않는 다이몬의 청춘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다이몬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Youth Never DIE'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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