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가 새로운 MC 윤보미의 합류와 함께 ‘솔로민박’ 최초로 돌싱 특집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10기의 인기 출연자 정숙이 등장해 윤보미가 ‘손풍기’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화려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화제성 레전드’로 불린 정숙이 돌아오며 돌싱 로맨스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으며, “이번에는 내숭 좀 떨려고 한다”는 정숙과 “떨리지만 재밌을 것 같다”는 영숙의 발언이 더해져 이들의 새로운 만남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높였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솔사계’의 MC로 맹활약해왔던 조현아를 대신해 에이핑크 윤보미가 MC로 깜짝 등판하는 한편, ‘솔로민박’ 최초의 ‘돌싱 특집’이 시작돼 ‘나솔사계’를 뜨겁게 달군다.
이번 돌싱 특집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MC 데프콘은 “‘솔로민박’을 찾아온 돌싱남녀를 만나러 가시죠”라는 멘트로 돌싱 특집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10기의 출연자들이 차례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반갑게 했다. 먼저 등장한 10기 영숙은 화사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어 귀여운 뱅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10기 영자는 과거 인연을 떠올리며 “뭐야! 어머!”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뒤로 등장한 인물은 10기에서 레전드 출연자로 불렸던 정숙이었다. 정숙의 입성에 윤보미는 손풍기를 돌리는 익살스러운 포즈로 반가움을 표현했고, 데프콘은 “언성 언니!”라며 정숙의 유행어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숙은 여유 있는 태도로 “이번에는 내숭 좀 떨려고”라고 말하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경리는 정숙의 귀여운 내숭 모드에 “꺅! 너무 좋아!”라며 감탄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정숙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돌싱 특집으로 시작된 이번 ‘솔로민박’에서 10기 출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숙은 “재밌을 것 같은데 갑자기 너무 떨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여, 첫 만남의 설렘과 긴장이 화면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과연 10기 출연자들이 과거의 인연을 잇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MC 윤보미의 합류와 함께 신선한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인연이 있는 10기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서 다시 만나면서 어떤 감정을 주고받을지, 그리고 과연 새로운 만남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숙의 재등장으로 과거의 유행어와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부활하며 추억을 되살릴 예정이다. 돌싱 특집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설렘과 긴장, 웃음이 어우러진 색다른 재미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