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쿠키데이’에 쿠키 선물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변우석에 이어 강다니엘(79명, 19.1%)이 2위를 차지했으며, 안성재 셰프(39명, 10.2%)가 3위에 올랐다. 특히, 3위에 안성재 셰프가 선정된 것은 아무래도 ‘흑백요리사’의 인기 덕분으로 풀이된다.
1위로 선정된 변우석은 최근 MAMA 어워드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여하며, 연기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인 류선재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만 아니라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2024 MAMA AWARDS에서 EXCLUSIVE STAGE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 투어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능력과 팬들과의 소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위를 차지한 안성재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자주 사용하는 ‘이븐(even·고르게)’이라는 표현은 요리의 정밀함을 강조하며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다. 안 셰프의 정확하고 직설적인 평가 스타일은 '흑백요리사'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변우석은 2024 MAMA AWARDS의 EXCLUSIVE STAGE와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고 있어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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