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이 새해 콘서트를 앞두고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또한 전날 공식 채널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도 공개됐다.
열쇠구멍 사이로 보이는 화려하고 밝은 환상 속 공간과 그 앞을 날아가는 신비로운 나비의 모습이 동시에 담겨 있는 커밍순 포스터는 신보를 통해 팬들에게 보여줄 켄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보이그룹 VIXX(빅스)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활동,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켄은 2020년 발매한 첫 미니 앨범 '인사' 이후 4년 만에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 특히 켄은 내년 1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로 추억과 기쁨을 선사할 전망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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