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는 지난 21일 역삼동 AMF STUDIO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문화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네트워크 허브’라는 비전 아래 쌍방향 문화교류 사업 기획·지원, 조사 및 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 국제문화교류와 한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해 문화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한류와 국제문화교류의 영역을 패션, 뷰티 산업으로 더욱 넓히겠다”고 했다. 양의식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회장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확장돼 아시아의 대표적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굳건히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박창식 원장, 남상현 경영전략본부장, 윤덕호 대외협력팀장, 김도연 전문위원과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이사 장혜원, 이상희, 조직위원 이기린, 주정은, 이정아, 권은진, 한국모델콘텐츠학회 최정은 회장이 참석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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