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레스토랑 예약 양도 행태에 분노를 드러냈다.
2일 윤남노 셰프는 자신의 SNS에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게재된 자신의 레스토랑을 양도한다는 글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저 이제 안 참는다.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태”라며 “브로커들 뿌리뽑겠다. 한 번 더 적발시 포스팅/스토리로 번호+실명 공개하겠다”고 한번 더 경고했다.
한편, 윤남노 셰프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 닉네임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해 TOP8에 올랐다.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담임셰프로 출연 중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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