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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의 불운 쟁탈전

이지은 기자
2024-09-15 11:50:02
'런닝맨' 멤버들의 불운 쟁탈전 SBS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평소와는 다르게 불운을 간절히 바라는 멤버들의 독특한 미션이 진행된다. 추석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불운을 증명하기 위해 '불운 쟁탈전'을 벌이며, 마치 벌칙을 자청하듯 불운을 간절히 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불운 패밀리가 떴다’로, 대대로 불운이 따라다니는 두 가문, 즉 ‘지효네’와 ‘새록네’가 서로 누가 더 불운한지 겨루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독 불운한 상황을 자주 맞이해온 송지효와, 이번 회차에 등장하는 게스트 금새록이 중심이 되어 펼치는 불운 배틀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에는 벌칙을 피하려 애쓰던 멤버들이 이날은 오히려 벌칙 같은 상황을 적극적으로 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SBS '런닝맨'

특히 금새록의 활약이 이번 회차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다섯 번째로 ‘런닝맨’에 출연한 금새록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알바 금메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능숙한 일 처리로 주목받은 바 있지만, 이번 미션에서 그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요리를 주제로 한 릴레이 미션에서 각자 10분씩 번갈아가며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는데, 금새록은 요리에 대한 미숙함을 드러내며 ‘요알못’(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특히 그녀가 요리의 간을 보면서도 다른 팀의 요리를 몰래 가져가는 엉뚱한 행동은 ‘런닝맨의 딸’로 불리며, 멤버들과의 호흡에서 여유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금새록은 ‘불운 쟁탈전’에서도 예기치 못한 활약을 펼쳤다. 그녀는 ‘꽝손 of 꽝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지석진을 넘는 불운한 상황을 여러 차례 겪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내내 금새록은 불운한 사건들을 연달아 맞이하며,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그녀의 기상천외한 불운과 뛰어난 예능감은 이번 방송의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BS '런닝맨'

이번 SBS ‘런닝맨’ 추석 특집에서는 평소와는 다르게 불운을 자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금새록이 보여줄 기상천외한 불운과 예능감이 이번 방송의 핵심적인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미숙한 요리 실력으로 예기치 않은 실수를 연발하며 멤버들을 연신 웃음 짓게 했고, ‘불운 쟁탈전’에서는 지석진을 넘어서는 불운한 사건들을 맞이하며 ‘꽝손’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금새록의 통통 튀는 매력과 멤버들과의 호흡이 빛나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그녀의 불운한 상황들 속에서 발휘되는 엉뚱한 예능감이 앞으로도 그녀의 캐릭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런닝맨’ 멤버들은 금새록의 이러한 예측불허의 행동과 불운을 접하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의 재치 넘치는 활약과 예능감 덕분에 이번 회차는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금새록이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과 파격적인 활약은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불운 패밀리가 떴다’라는 주제 아래 멤버들이 불운을 간절히 바라는 독특한 미션이 진행된다. 두 가문, 송지효의 ‘지효네’와 금새록의 ‘새록네’가 누가 더 불운한지 겨루는 불운 배틀을 벌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게스트 금새록은 다섯 번째 ‘런닝맨’ 출연으로, 미숙한 요리 실력과 기상천외한 불운한 사건들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녀의 활약으로 멤버들과의 호흡이 여유로워졌고, 예상치 못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불운 쟁탈전에서도 큰 재미를 선보였다. 금새록의 재치 넘치는 행동과 ‘런닝맨의 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이 이번 방송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