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홀리스틱 뷰티 ‘니앙스(NIANCE)’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해 11월 한국에 공식 진출한 이래 첫 선을 보이는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다.
특히 매장 중앙에는 니앙스의 핵심 기술과 원료인 스위스 빙하복합체를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니앙스는 스위스 빙하수와 에델바이스 추출물, 알파인 식물 활성체 등을 기본 원료로 독자적인 피부 전달 기술을 적용, 활성 성분들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깊숙이 침투해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설계된 브랜드다. 생명공학박사인 레이너 슈미트 주도로 200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탄생해 전 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니앙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리미엄 글래시어 페이셜 크림’을 비롯해 다양한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 뷰티 컨설턴트의 피부 진단을 통한 맞춤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투숙객이 매장을 방문하면 니앙스 핵심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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