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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희’어티한 라이프를 사는 기상캐스터 김라희

송미희 기자
2024-04-17 16:15:57


TV조선 뉴스9 기상캐스터 겸 경제 방송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버‘라희’어티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라희를 만났다.

Q 본인 소개 좀

안녕하세요. 김라희입니다. 자기소개를 하게 되는 자리에서는 항상 버‘라희’어티라는 수식어로 저를 표현하는데요.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저를 보고 주변 분들이 지어주신 별명이기도 하고, 또 안주하지 않고 버‘라희’어티한 라이프를 살고 싶다는 생각에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아나테이너월드 코리아 선발대회 수상 이후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지금은 TV조선 뉴스9에서 기상캐스터로 매일 기상 정보를 전하고 있어요. 대회 전에도 경제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기상캐스터 겸 경제 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아나테이너월드 대회 때 추억과 경험담이 있다면

아나테이너월드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에는 큰 무대 경험이 없었던 터라 모든 것이 서툴렀는데, 하나하나 참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고요. 대회가 끝나고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해요.

Q. 앞으로의 계획과 2024 아나테이너월드 대회 참가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앞으로의 계획은 당장 제가 지금 활동하고 있는 기상과 경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싶어요. 김라희 기상캐스터, 또 아나운서로 오래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감사하게’입니다. 이번 2024 아나테이너월드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분들 또한 대회 과정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감사한 순간으로 기억될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경험했던 것처럼 이번 대회가 본인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거나, 꿈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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