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댄서 하리무, 26일 잠실구장 뜬다... LG 트윈스 시구

한효주 기자
2024-07-25 11:46:22
댄서 하리무 (제공: STUDIO X+U)

‘원밀리언’ 소속 댄서 하리무가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스우파&스걸파’ 출신 실력파 댄서 하리무는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LG유플러스가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하리무는 LG 트윈스의 ‘찐팬’이기도 해 이번 시구에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하리무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강력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이후 ‘플라이 투 더 댄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등에서도 남다른 리더십과 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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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리무는 인생 숏폼을 제작해주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에너지 넘치는 ‘MZ 핫걸’로 출연 중이다. 누구보다 넘치는 에너지로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댄스 리액션과 입담을 선사하고 있는 하리무는 LG 트윈스의 시구에서도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현장에 불어넣으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 예정이다.

파워풀 시구를 예고하고 있는 하리무의 찐 매력이 넘치는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은 매주 수, 목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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