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부부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할머니의 머리를 직접 염색해 주고 있는 모습.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해맑은 미소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많이 컸네”, “우와 사랑아 너 못하는 게 뭐니?! 효녀 손녀딸”,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사랑은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사랑은 단짝 친구 유토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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