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과 함께 딸 생후 3개월 기념... “100일의 기적 찾아오는 거 맞지?”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10일 개인 SNS에 “드디어 3개월이다. 사람들이 100일의 기적이라 하던데 진짜 찾아오는 거 맞지? 이제 곧 100일이다. 아윰맘 신나게 준비해 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남편과 함께 딸의 생후 3개월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환한 미소로 딸의 100일을 기념, 가족사진을 남겨 흐뭇함을 유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00일 축하해요”, “통잠의 기쁨을 누리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100일의 기적 진짜 있죠. 믿어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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