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서현,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 “치료하며 회복 중”

정혜진 기자
2025-01-02 10:00:24

배우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2일 서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라며 "현재 치료를 하며 회복 중이고, 곧 촬영장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현은 지난달 31일 사전 녹화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지팡이를 짚은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을 찾은 이들이 찍은 서현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며 그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서현 측은 부상을 당했으나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 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다. 주연을 맡은 서현과 옥택연 외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서현이 출연하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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