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미성년자 교제 의혹’ 영제이 사과 “여친과 예쁘게 만나는 중”

정혜진 기자
2025-01-02 10:52:37
영제이 (출처: 인스타그램)

댄서 영제이가 미성년자 여자 친구와의 교제, 병역기피 의혹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 오랜만에 글을 써보게 됐다. 우선 저의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치게 해드려 죄송하다”라는 글로 운을 뗐다.

영제이는 “오랫동안 활동해 온 만큼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기에 그만큼 실망과 걱정을 하셨을 거로 생각한다”며 “여자 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언제나 예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이번 일로 팀의 리더로서 제가 맡은 위치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제이는 지난해 4월 미성년자 단원 A씨와의 교제 및 임신, 낙태 논란에 휩싸였었다. 당시 영제이는 “A씨와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임신과 낙태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댄스 수업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병역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영제이는 2020년 7월 27일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정규 수업을 진행한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는데, 이후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전환장애, 공황장애 진단서를 받았고, 이후 2021년 3월 4급 보충역 처분을 받았다.

이에 영제이 측은 “지난 2021년 3월 4일 마지막 외래 진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당시에도 운전 중 떨림이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 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상황이 호전되지 않았다”며 “이후에도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영제이는 2010년 12월 제이호와 저스트절크를 창단해 지금까지 팀을 이끌고 있다.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는 2016년 세계적인 댄스 경연 대회 ‘바디 락’에서 우승했다. 이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고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도 우승해 주목받았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