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윤민수는 개인 SNS에 “겨울방학, 사우나 후 식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 잘 생겼네요”, “윤후가 이렇게 크다니”, “후야 더 잘생겨졌네, 새해 복 많이 받아. 민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민수는 지난해 7월 윤후가 미국의 유명 대학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현재 윤후가 재학 중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미국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 공립대학으로, 학문적 우수성과 글로벌 명성을 자랑한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