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플크루 출신 작곡가 오성훈이 사망했다.
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에 녹음실에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오성훈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동료들이 슬픔에 빠졌다. 현재 빈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성훈은 댄스그룹 피플크루 출신으로 1998년 데뷔했다. 이후 작곡가로 활동하며 국내 아티스트들과 작업,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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