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길 한복판에서 흡연 연습을 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영상에는 옥주현이 담배 대신 비타민 스틱을 입에 물고 길 한복판에서 흡연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늘 웃음바다 우리 마타하리 팀. 비타민 훈증기와 한 몸. 벨리 보다 어려운 흡연 연기”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을 본 옥주현의 팬들은 “담배 피우는 연기조차 귀엽다”, “핑클 동심 파괴 아니냐”,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다니 대단하다”며 응원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리 연습이라도 흡연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적으로 올리기엔 유해한 영상 같다”, “미성년자도 볼 수 있는 SNS에 게시하는 건 잘못된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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