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과 전소민이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전소민은 27일 공개되는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에 전격 출연한다. 지난 11월 유튜브 뮤스비(M:USB)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최다치즈’에 나얼, 피프티피프티, 오정세에 이어 네 번째 게스트로 전소민이 나선다.
이어 “촬영하다가 굉장히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 때가 있었는데 표정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꼈다”며 수줍게 속내를 보여준다. 최다니엘 역시 때를 놓치지 않고 맞장구를 친다. “밝고 밝은 느낌이고 미소 지을 때 입이 진짜 예쁘다”며 앞서 피프티피프티에게 전수 받은 치아 플러팅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비슷한 또래 배우인 두 사람은 이외에도 일과 사랑, 가족 이야기 등 그 어디에서도 쉽게 꺼내지 않았던 속마음도 자연스럽게 나눈다. 서로를 들었다놨다 반복하는 최다니엘과 전소민의 토크는 27일 오후 7시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다니엘의 ‘최다치즈’는 런칭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얼 편은 현재 112만, 피프티피프티 편은 74만, 오정세 편은 51만뷰를 돌파하며 토크 콘텐츠의 새로운 지형을 만들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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