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라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동주는 “며칠 전에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랍니다, 팜팜이는 이사 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네요, 그래도 어제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어요”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되세요”라고 이사 소식을 전했다.
앞서 서동주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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