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 내용을 캡처해 업로드 했다.
이에 김준희는 "정말 궁금하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대뜸 2억 원 입금하라며 공개적으로 계좌번호를 남기다니. 무슨 심리일까"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김준희는 "그러고는 갑자기 날 차단"이라며 금전 요구 댓글 이후 해당 누리꾼에게 차단을 당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현재 연 매출 100억원대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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