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변우석이 올해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4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 결선 투표 결과 배우 변우석이 로운, 송강과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1위에 자리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배우 변우석에게는 국내 패키지 5개 광고(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롯데월드 샹들리에, 씨티빌딩, CM보드, 홍대 공항철도)와 100만 원 기부가 스페셜 보상으로 주어지며, 해당 광고는 변우석 팬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송출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변우석이 대세 배우로 떠오르게 만든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4 최고의 K드라마'에 선정되었고, 각종 시상식의 유력 수상 후보로 떠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와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한편 유픽은 마지막 연말 투표인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를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디 어워즈(D Awards)’의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투표 및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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