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스페인과 미국의 명소들을 찾아간다.
오는 3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하는 가운데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 미국 마이애미 랜선 여행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톡파원은 스페인 국왕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을 찾아 세고비아의 대표 전통 요리인 코치니요 아사도를 맛본다. 특히 이 식당은 새끼 돼지를 통째로 가마에 넣어 구운 후 접시로 고기를 직접 자르는 신개념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톨레도로 발걸음을 옮겨 스페인 황금시대에 지어진 톨레도 대성당의 화려한 모습을 전하는가 하면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라도르 전망대도 소개한다. 저녁이 되자 밤하늘의 별처럼 톨레도를 밝히는 아름다운 야경을 본 이찬원은 “영상을 보니 짜증 난다”라며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미국 톡파원은 습지와 강, 호수에 약 600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파크에서 에어 보트를 체험, 악어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1960~70년대 쿠바를 떠난 망명자들이 정착한 후 조성된 마을인 리틀 하바나로 이동, 클래식 모히또와 쿠바 샌드위치의 풍미 가득한 맛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화려한 전경과 아찔한 액티비티 체험을 담은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