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Best Performance Musician)’ 상은 뮤직뱅크 방송 무대에 출연해 직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가슴을 가장 빨리 뛰게 한 최고의 뮤지션은?”이라는 주제로 1위를 차지한 뮤지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BPM 트로피가 수여되고 투표에 참여한 팬 중 한 명에게도 동일한 디자인의 BPM 미니어처 트로피 커플키링을 전달하는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아티스트와의 많은 프로그램 진행이 예정되어 있어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5월 다섯째 주 KBS 뮤직뱅크 1208회, JD1의 무대 ‘ERROR 405’의 BPM 수상을 시작으로 WayV(1209회, 1210회, 1211회)와 회차별로 권은비, RIZE, 드림캐쳐, ENHYPEN, NCT 127, TONY(토니), 태민(TAEMIN), 재현(JAEHYUN), 백현(BAEKHYUN), 쯔위(TWICE), 연준, 강다니엘 그리고 가장 최근 10월 4일 SUPER JUNIOR-D&E의 곡 ‘Go High’가 뮤직뱅크 1224회 BPM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매회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은 영광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더욱 팬심을 흔드는 무대로 팬들에게 찾아간다.
스마트너스의 경유선 대표는 “올차트는 K-POP을 사랑하는 전세계 1억 명의 글로벌 팬들이 K-POP의 선구자격 프로그램인 KBS뮤직뱅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약 120여개국의 번역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투표 내역을 빠짐없이 공개함으로써 투표 조작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투표의 본질인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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